마이로초아가 클래식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여성용 가방 전문 브랜드 ‘마이로초아(MIROCHOA)’를 론칭했다.
마이로초아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을 반영해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극대화한 브랜드로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이로초아는 ‘왜(Why)’라는 근원적인 물음에서 출발했으며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사용 목적에 맞는 제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희소성 있는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인 ‘알베로(ALBERO)’ 노트북 파우치는 디자인, 실용성, 그리고 노트북 보호 기능의 세 가지 장점을 두루 갖췄다. 이 제품은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에 진하고 깊은 컬러의 프리미엄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갖추었으며 외부 충격으로 인한 파손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사이즈는 13.3인치에서 15.6인치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도록 스몰, 미디엄, 라지 세 가지로 출시됐다. 컬러는 핑크, 골드, 네이비블루, 그레이, 블랙 등 다섯 가지이며 가격은 스몰 23만원, 미디엄 25만원, 라지 26만원이다.
마이로초아는 청담동 오프라인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