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13일 서울 시내 초등학교가 오는 14일 신입생 예비소집을 한다고 밝혔다.
신입생의 보호자들은 예비소집일에 동사무소에서 배부받은 취학통지서를 아이가 배정받은 학교에 제출해야 한다. 이날 학교들은 소개자료와 입학 전 가정에서 준비해야 할 일, 학교생활을 하며 필요한 것 등의 안내자료를 학부모에게 배부한다.
신입생 학급 편성은 2월 말에 완료된다. 신입생들은 학교 홈페이지나 3월 3일 일제히 열리는 입학식에서 반 배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