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덥수룩한 수염’ 노홍철 봤다?

스페인에서 ‘덥수룩한 수염’ 노홍철 봤다?

기사승인 2015-01-15 00:02:55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어 자숙 중인 방송인 노홍철의 근황이 공개됐다.

14일 대다수 인터넷 커뮤니티에 ‘노홍철 스페인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지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중 노홍철을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노홍철은 스페인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덥수룩하게 자란 턱수염이 인상적이다.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8일 서울 강남 논현동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물의를 빚었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5%로 면허취소 1년 처벌을 받았다. MBC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 등 출연 중이었던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조현우 기자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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