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인생의 순간 담은 100여점 작품 전시
신한생명은 서울 중구 청계천로 소재 본점 1층 로비에서 ‘살맛나는 인생’ 사진전을 30일까지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살맛나는 인생’ 사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00여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신한생명은 지난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살맛나는 인생의 순간’을 주제로 ‘살맛나는 인생 사진 공모전’을 실시했다. 공모전에는 6600여명의 고객, 설계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7명, 동상 10명, 입선 80명 등 총 100명이 선정됐다.
한편 신한생명은 21일 오프닝 이벤트로 대한민국 10대 서예가 중 유일한 현존자인 지당 김홍배 선생을 초청해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아 방문객과 직원에게 가훈 또는 개인이 원하는 좋은 글귀를 써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