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제작발표회 친절한 현빈 구서진 로빈 이중인격 한지민 옷매무새 장하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현빈이 군 제대 후 선택한 첫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이드 지킬 나>는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 로맨스를 그린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인데요.

앞서 15일 진행된 <하이드 지킬 나> 제작발표회에서 현빈은
"(시청자에게) 한 시간 동안 편하고 즐겁고 재밌는 시간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고 끝까지 잘 해내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어 상대 배우 한지민과의 포토타임에서
한지민이 걸쳐 입고 있던 자켓이 흘러내리자
옷매무새를 바로잡아 주는 '친절한 현빈씨'의 모습이 공개되며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여심을 쥐락펴락하는'로코킹' 현빈과
청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여왕' 하지민,
이 최강 로맨스 커플이 어떤 드라마를 만들어갈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현빈이 분한 구서진은
여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차가운 남자 '구서진'과
달콤한 순정남 '로빈'의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지닌 이중 캐릭터인데요.
한지민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매력 대결을 벌일 두 남자의 사이에서
벌써부터 누리꾼들은 '서진파'와 '로빈파'로 나뉘어져
SNS와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 열띤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친절한 현빈씨'와 '사랑스런 그녀' 한지민이 그려갈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오늘(21일) 밤 10시 첫 방송되니까요,
뜨끈한 안방극장에서 가슴 설레는 현빈의 사랑을 직접 만나보시죠.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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