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이 팀 재정비를 마치고 새 멤버를 공개했다.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는 26일 베리굿 공식 SNS를 통해 멤버 교체 사실을 밝히며 새로운 단체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베리굿 멤버들은 컬러풀한 의상을 매치해 상큼한 모습을 선보였다. 기존 멤버 태하, 고운과 함께한 새 멤버 다예, 서율, 세형의 발랄한 미소가 돋보인다.
베리굿의 새로운 멤버가 된 서율,다예,세형은 각각 97년생,98년생으로 귀여운 외모에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 그 중 서율은 AOA 유나의 친동생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
기존 멤버 태하는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하는 베리굿이 되겠다”며 “리더로서 동생들을 잘 이끌며 최고의 걸그룹이 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베리굿은 2월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