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혜리 기자] KBS2 ‘투명인간’이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2%대 까지 추락했다.
2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투명인간’은 전국 기준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3.2%)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특히 ‘투명인간’은 지난 7일 첫 방송(4.0%) 이후 2회 3.5%, 지난 주 3.2%에 이어 이번 주에는 2%대까지 하락하는 굴욕을 겪었다.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 ‘라디오스타’는 7.2%를, SBS ‘에코빌리지-즐거운 가’는 4.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투명인간’에는 배우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발랄한 매력을 내보이며 직장인들과의 유쾌한 대결을 이어갔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