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비스 프로바이오틱스, 누적판매 10만팩 돌파

세노비스 프로바이오틱스, 누적판매 10만팩 돌파

기사승인 2015-01-30 11:17:57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의 ‘프로바이오틱스’가 누적판매 10만팩을 돌파했다.

세노비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성장 비결로 스웨덴 1위 유산균 전문사 ‘프로비(Probi)’의 특허 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Lp299v’를 100억 마리 함유해 전문적으로 장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는 이유에 있다고 분석했다.

세노비스는 임상시험을 통해 한 달 복용 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식습관으로 인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복부 불편함,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95% 개선됨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말 실시한 불만족 시 100% 환불을 해주는 ‘3주의 약속’ 캠페인의 환불율이 1%에도 미치지 않을 정도로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효과를 체험한 것 또한 재구매가 지속되는 원인으로 분석된다.

세노비스 마케팅팀 강승희 팀장은 “프로바이오틱스의 누적판매 10만팩 돌파는 77년 동안 쌓아온 600여 가지의 글로벌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제품력과 연구개발의 원칙,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많은 노력에 소비자들이 호응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2015년 가장 주목받을 건강기능식품 성분·소재로 프로바이오틱스(56%, 복수응답)가 1위로 꼽혔으며, 실제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2011년 이후 해마다 30%씩 급격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과거 장 건강을 위해 요구르트, 요거트 등을 섭취하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일반 유산균보다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장 건강뿐 아니라 면역력 증진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빠르게 성장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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