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윤상현-메이비 커플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윤상현의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는 30일 “양가 가족들의 의견으로 모든 예식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 모두 많은 분들께 축복받는 특별한 결혼식을 생각했으나 양가 가족 분들께서 조용히 식을 치르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왔다”며 “이에 결혼식은 물론 사전 인사 및 기자회견, 하객 포토월 없이 모든 예식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행복한 결실을 맺을 두 사람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졌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다음달 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