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온라인뉴스팀] 개그우먼 허미영이 1살 연상의 국회의원 보좌관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허미영은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처음 만난 뒤 8개월간 열애를 지속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동료 개그맨 양상국이 이날 결혼식의 사회를 맡으며,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이 축가를 부른다.
결혼식에 앞서 4일 공개된 웨딩 사진에는 허미영이 예비 신랑과 다정한 모습으로 웃고 있다. 또
KBS 22기 공채 개그맨들과 함께 웨딩사진을 찍어 화제가 됐다.
허미영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