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4367대, 아우디(Audi) 3550대, 비엠더블유(BMW) 3008대, 폭스바겐(Volkswagen) 3003대, 포드(Ford/Lincoln) 909대, 토요타(Toyota) 647대, 렉서스(Lexus) 520대, 랜드로버(Land Rover) 488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 475대, 혼다(Honda) 457대, 푸조(Peugeot) 445대, 닛산(Nissan) 433대, 볼보(Volvo) 421대, 미니(MINI) 349대, 포르쉐(Porsche) 315대, 재규어(Jaguar) 186대, 인피니티(Infiniti) 162대, 피아트(Fiat) 52대, 캐딜락(Cadillac) 47대, 벤틀리(Bentley) 46대, 시트로엥(Citroen) 46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4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377대(52.1%), 2000cc~3000cc 미만 7555대(37.9%), 3000cc~4000cc 미만 1335대(6.7%), 4000cc 이상 642대(3.2%), 기타 21대(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6,280대(81.7%), 일본 2,219대(11.1%), 미국 1,431대(7.2%)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13,573대(68.1%), 가솔린 5,683대(28.5%), 하이브리드 653대(3.3%), 전기 21대(0.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1만9930대 중 개인구매가 1만1662대로 58.5% 법인구매가 8268대로 41.5%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서울 3059대(26.2%), 경기 3044대(26.1%), 부산 755대(6.5%)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701대(32.7%), 경남 1572대(19.0%), 부산 1466대(17.7%) 순으로 집계됐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아우디 A6 35 TDI(807대), 폭스바겐 Passat 2.0 TDI(791대), Tiguan 2.0 TDI BlueMotion(767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1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와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