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 난 기자] 국내 종합가구 브랜드 디자인벤처스가 쌍춘년 웨딩 특수를 앞두고 38일간 역대 최고 규모의 ‘가구대전’을 실시한다.
행사는 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38일간 압구정, 논현을 포함한 4개 직영점 및 전국 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번 ‘가구대전’은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상품을 특별 구성, 최대 30%까지 할인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혼수웨딩 추천상품전’은 실속파 예비부부들을 위한 할인 행사로, 로맨틱 서랍침대(Q)+매트리스+옷장+이불장+정리장까지 5종 상품을 25% 할인해 534만원에, 콜린스빈티지 역시 동일 5종 구성으로 할인가 598만원에 판매한다.
신학기 맞이 ‘주니어 가구 특별전’에서는 필수 품목인 상품을 전 품목 25% 할인 판매한다. 로맨틱 서랍침대(SS)+매트리스는 152만원에, 챌린저책상+책꽂이는 88만 5천원에, 허니브라운 1350책상+책꽂이는 118만 5천원에 판매해 가격 부담은 낮추고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근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협찬 상품인 ‘모자이크 엘리제 6/8인 식탁+나폴레옹 체어(4/6EA) 세트’는 이번 행사에 특별 5조 한정으로 30% 할인할 예정이다.
3가지 특별 테마전과 동시에 ‘인기상품 특집전’도 진행된다. 로맨틱부터 로맨틱 메이플, 폴카2S 등 인기 상품 25종을 25% 할인한다. 행사기간 내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찰스턴 벽시계를 증정한다.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