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장위안, 동갑내기 알베르토에 견제 ‘묘한 신경전’

‘내친구집’ 장위안, 동갑내기 알베르토에 견제 ‘묘한 신경전’

기사승인 2015-02-06 15:10: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1984년생 동갑내기 장위안과 알베르토가 중국 여행길에서 신경전을 벌였다.

6일 첫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유세윤,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줄리안 퀸타르트, 타일러 라쉬가 중국 여행길에 오르자마자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이들은 첫 번째 여행지 중국 ‘안산’에 방문하기 전 가고 싶은 여행지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마을인 중국 ‘윈난성(운남성)’의 ‘리장’을 추가로 선택했다.

‘리장’으로 가기 위해 중국 현지인 장위안이 앞장서며 멤버들을 리드했으나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위기 상황을 맞이하며 패닉상태에 빠졌다. 또한 장위안은 ‘리장’에 도착해서도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신뢰를 잃어갔다.

이 과정에서 중국 유학생 출신인 알베르토가 유창한 중국어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 장위안보다 중국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는 사람처럼 보였다. 장위안은 알베르토를 견제하며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7일 밤 8시30분 첫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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