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소향이 폭발적인 고음과 노래로 감탄을 안겼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400회 특집에서는 그 동안 출연했던 화제의 주인공들을 다시 초대했다. 이날 ‘인생역전킹’ 부문 1위로 김혁건과 소향이 꼽혔다. 소향은 이날 출연해 이선희의 ‘인연’을 불러 패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소향은 “처음 불렀던 느낌이 되살아나는 것 같다”고 다시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또 최근 마이클 볼튼과 함께 콘서트 무대에 듀엣으로 섰다고 근황을 밝혔다.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