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완, 이민호와 한솥밥 먹는다… 스타하우스 영입

한주완, 이민호와 한솥밥 먹는다… 스타하우스 영입

기사승인 2015-02-09 09:48: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한주완이 한류스타 이민호와 한식구가 됐다.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배우 한주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배우를 영입할 때 안정된 연기력과 가능성 이외에 노력과 인성을 중요한 덕목으로 꼽는다”며 “한주완은 이 모든 것을 갖춘 배우”라고 그를 평가했다.

한주완은 2013년 KBS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에서 이윤지의 상대역으로 단숨에 ‘국민 사위’로 떠올랐다. 이후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으며. KBS ‘조선총잡이’에서 남상미를 사이에 두고 이준기와 삼각 로맨스를 벌였다.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이민호 정성운 곽시양 등 남자 배우들 이외에 박솔미 신동미 김유미 등이 소속돼 있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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