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비정상회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전날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32회는 4.680%(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주(4.320%)보다 0.36%P 상승한 수치다.
특히 지난해 10월 27일 4.7%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15주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 한 것이다.
‘비정상회담’은 외국인 예능의 전성시대를 이끌었지만 각종 논란에 휩싸여 몇 차례 주춤한 바 있다. 하지만 새 멤버 충원과 지금과 같은 상승세에 예전의 전성기를 다시 구가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전망도 나온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