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김지우, 신혼집 최초 공개 ‘냉장고 열어 보니…’

레이먼킴-김지우, 신혼집 최초 공개 ‘냉장고 열어 보니…’

기사승인 2015-02-11 12:55:55
레이먼킴 김지우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셰프 레이먼킴, 배우 김지우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1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레이먼킴과 김지우가 출연해 신혼 생활을 전했다.

방송에서 이영자와 오만석은 레이먼킴과 김지우의 집을 찾았다. 심플한 거실에 “어머. 너무 볼게 없다”고 너스레를 떨다 “두 분의 성격이 심플하네. 깨끗하고 정갈하다”고 칭찬했다.

김지우는 “물건이 많은 걸 안 좋아 한다”고 했고 레이먼킴은 “거실은 사는 데지 TV보는 장소가 아니다. 그래서 TV는 방에 뒀다”고 설명했다.

레이먼킴과 김지우는 침실과 서재도 공개했다. 침실 또한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인테리어로 꾸며 결혼사진으로 포인트를 줬다. 서재에는 피규어들이 정리돼 잇었다.

셰프의 집답게 주방은 요리하기 편한 동선으로 꾸며졌다. 각종 조리기구가 정리돼 있었고, 대형 냉장고에는 세계 식료품점을 가져다놓은 듯한 재료부터 쉽게 보기 힘든 각종 육류들이 가득 메워져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레이먼킴과 김지우는 2012년 요리프로그림 심사위원과 출연자로 만나 사랑을 싹틔워 2013년 결혼에 골인, 지난해 12월 첫 딸 김루아나리 양을 얻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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