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The-K손해보험은 지난 10일 ‘더케이봉사단’과 황수영 사장이 설날을 앞두고 인천 서구에 위치한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조손가정 가구에 햄과 참치세트 등 설맞이 선물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복지관에는 황수영 사장과 더케이봉사단 8명이 방문했다. 봉사단은 담당 복지사, 지역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반찬을 만들어 선물세트와 함께 집집마다 배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갑자기 찾아온 한파가 풀려 봉사활동이 한결 수월했다”며 “반찬을 받고 고마워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면서 마음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