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자생한방병원 박원상 병원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부천자생한방병원 박원상 병원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기사승인 2015-02-27 11:07:55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26일 열린 대한한방병원협회 제29회 정기총회에서 부천자생한방병원 박원상 병원장이 무료진료 및 활발한 지역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06년 7월 송내역 인근에 개원한 부천자생한방병원은 부천 및 인천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역행사 무료의료지원, 척추관절 질환 예방을 위한 척추건강강좌, 불우이웃을 위한 김치나눔행사, 저소득층 청소년의 학업지원을 위한 희망드림 장학사업 등 지역 보건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된 부천자생한방병원의 박원상 병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지금의 부천자생한방병원이 있을 수 있었다”며 “부천·인천지역의 척추주치의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6년부터 추나요법과 동작침법, 척추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디스크 치료 한약 등 비수술 한방척추치료를 통해 환자들의 신뢰를 받아 온 부천자생한방병원은 2010년 복지부가 지정한 척추전문 시범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 제1기, 2014년 제2기 한방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 받아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중증척추질환을 수술 하지 않고 전통적인 한방치료법으로 고치는 전문의료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kioo@kukimedia.co.kr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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