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SUV 시장 공략을 한층 더 강화하고 나선다.
4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3월 한 달간 SUV 구매 고객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폭스바겐 파이낸셜코리아를 통해 티구안과 투아렉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3900만원) 구입 시 선납금 45%(1560만원)를 납부하고 3년간 매월 60만원을 납부하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투아렉 3.0 TDI 블루모션(7720만원) 구입 시에는 선납금 50%(3860만원)와 함께 2년간 매월 161만 원을 납부하면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개인 사업자 또는 법인 사업자가 투아렉3.0 TDI 블루모션(7720만 원)을 구입할 경우 보증금 30%(2316만원)를 납부하고 60개월간 매월 113만원을 납부하면 합리적인 가격의 월 납입금과 함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60개월 운용리스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이 1년간 제공된다.
이와 함께 SUV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오는 6일부터 29일가지 전국 32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4일부터 28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가능하다. hoo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