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티볼리' 인기 이어간다…영업인력 300명 선발

쌍용자동차, '티볼리' 인기 이어간다…영업인력 300명 선발

기사승인 2015-03-09 11:10:56

[쿠키뉴스=이훈 기자]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판매 호조에 따른 영업인력 충원 및 판매역량 강화를 위해 오토매니저를 공개모집한다.

9일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입사지원서 등 필요서류를 제출 받아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 3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고졸 이상 학력 보유자로 사회경력 2년 이상 또는 전문대졸 및 대학졸업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입과 경력사원 모두 지원 가능하며, 자동차 영업을 포함한 영업 경력자는 우대한다.

면접을 통과해 최종 합격한 오토매니저들은 소정의 입문 교육을 거쳐 전국 180개 영업소에 배치돼 영업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 또는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채용 홈페이지(www.smotorecruit.co.kr)를 방문하면 된다. hoon@kukimedia.co.kr
hoo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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