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13일의 금요일’ 이벤트로 보험 가치 전해

ING생명, ‘13일의 금요일’ 이벤트로 보험 가치 전해

기사승인 2015-03-13 13:55:02

‘하쿠나마타타-아무 문제없이 다 잘 될 거야’ 메시지 전달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ING생명이 13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하쿠나마타타-아무 문제없이 다 잘 될 거야’라는 메시지로 보험의 가치를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흔히 불길하다고 생각되는 13일의 금요일도 ‘ING생명과 함께라면 즐거운 금요일이 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하고 불길한 순간을 암시하는 소재로 ‘깨진 화분’을 활용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줄지어 늘어선 깨진 화분 옆에는 ‘하쿠나마타타-아무 문제없이 다 잘 될 거야’라는 푯말이 꽂힌 온전한 화분들을 함께 세워 보험의 가치와 필요성을 전달했다.

ING생명은 이날 페이스북(www.facebook.com/INGLife.KR)과 카카오톡 등 다양한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서도 ‘하쿠나마타타-아무 문제없이 다 잘 될 거야’가 적힌 ‘행운의 문구’를 공유하며 ING생명과 함께 ‘13일의 금요일’을 안심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파했다.

이번 이벤트는 ING생명의 ‘오렌지 플레이(Orange Play)’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흥미로운 소재로 보험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ING생명은 지난해 10월 서울 정동길에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오렌지 생각’ 플래시 몹을 선보인 바 있으며, 지난달 13일의 금요일에는 ‘Are you well insured?’라는 테마의 거리행사를 통해 보험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시민들과 나눈 바 있다.

박익진 ING생명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작은 근심과 걱정만 내려놓으면 우리의 일상은 생각보다 훨씬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 둘러싸여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이러한 행복한 일상을 뒷받침하는 기반인 보험 본연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ING는 고객의 행복한 일상과 함께하는 보험사로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마케팅을 계속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pi0212@kmib.co.kr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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