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도 어쩔 수 없었나… ‘투명인간’ 3개월 만에 폐지

강호동도 어쩔 수 없었나… ‘투명인간’ 3개월 만에 폐지

기사승인 2015-03-20 13:21:55

KBS2 ‘투명인간’이 결국 종영한다.

20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투명인간’은 다음달 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가 확정됐다.

‘투명인간’은 지난 1월 첫 방송됐다. 강호동을 필두로 멤버 하하 김범수 정태호 박성진이 회사를 찾아가 직장인들과 함께 게임을 벌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저조한 시청률에 머물러야 했다.

후속 프로그램은 논의 중이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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