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논란’ 에네스 카야 “뭘 어찌 됐든 사랑해 한국”

‘불륜 논란’ 에네스 카야 “뭘 어찌 됐든 사랑해 한국”

기사승인 2015-03-21 06:00: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에네스 카야가 근황을 전했다.

에네스 카야는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고의 날씨, 행복한 하루, 뭘 어찌 됐든 사랑해 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검은색 가죽 점퍼를 입은 에네스 카야는 자동차 안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정면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에네스 카야는 지난 해 여성들에게 총각 행세를 하고 다니며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가족들과 함께 터키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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