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순재 “이서진-최지우, 정말 잘 됐으면”

‘꽃보다 할배’ 이순재 “이서진-최지우, 정말 잘 됐으면”

기사승인 2015-03-24 16:10: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꽃보다 할배’ 이순재가 이서진과 최지우의 러브라인을 응원했다.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순재는 이서진과 최지우와 함께 배낭 여행을 다녀온 소감에 대해 “최지우라는 아주 훌륭한 짐꾼을 둬서 좋았다. 뒤에서 보니 정말 살림꾼이더라. 저런 며느리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서진이 있으니까 기대를 해보긴 한다.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 최지우의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됐다”라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응원했다.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는 tvN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4탄이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의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꽃할배 H4’와 ‘국민 짐꾼’ 이서진 그리고 ‘새로운 짐꾼’ 최지우가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지난 2월 그리스로 출국해 열흘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삼시세끼-어촌편’의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