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성재 “윤도현 내레이션 보다 내가 낫다”

‘정글의 법칙’ 이성재 “윤도현 내레이션 보다 내가 낫다”

기사승인 2015-03-26 11:46: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정글의 법칙’ 이성재가 내레이션을 자원했다고 밝혔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성재는 “내 목소리가 ‘정글의 법칙’에 잘 맞을 것 같다 직접 하겠다고 했다”며 “기존의 윤도현 보다 내가 닷다”고 말했다.

이어 정글 생활을 점수로 매겨달라는 질문에 “개인적으로는 100점 주고 싶다. 다른 사람이 봤을 땐 50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만족하고 즐겼고, 정말 즐거웠다. 완벽한 힐링을 하고 왔다”고 덧붙였다.

병만족의 18번째 모험의 땅은 인도차이나다. 중국과 인도 사이에 위치하는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타이,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의 나라를 말한다. ‘천개의 얼굴’이라고 별칭할 만큼 천혜의 자연과 독특한 문화관경을 갖고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모인 18기는 이성재, 임지연, 레이먼 킴, 서인국, 박형식, 장수원, 손호준, 김종민이 함께 한다. 27일 밤 10시 첫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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