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임지연 “모든 걸 내려놨다… 망가질까봐 두려워”

‘정글의 법칙’ 임지연 “모든 걸 내려놨다… 망가질까봐 두려워”

기사승인 2015-03-26 12:17:55
SBS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망가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놨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임지연은 “제가 지금 알려져 있는 이미지가 많지 않다. 그런데 방송 중에 너무 내려놓고 촬영을 한 거 같다. 많이 망가질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사냥할 때는 사냥에만 집중했고, 잘 씻지도 못했다”며 “망가질까봐 무섭다”고 거듭 말했다.

병만족의 18번째 모험의 땅은 인도차이나다. 중국과 인도 사이에 위치하는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타이,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의 나라를 말한다. ‘천개의 얼굴’이라고 별칭할 만큼 천혜의 자연과 독특한 문화관경을 갖고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모인 18기는 이성재, 임지연, 레이먼 킴, 서인국, 박형식, 장수원, 손호준, 김종민이 함께 한다. 27일 밤 10시 첫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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