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이정은5, 김규빈, 양채린 선수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교촌에프앤비는 2015 시즌 동안 이정은5, 김규빈, 양채린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을 지원한다.

교촌에프앤비가 후원을 결정한 이정은5 선수는 시원한 장타와 정확도 높은 아이언샷이 장기인 선수로 2013년 이후 3년 연속 후원을 진행한다. 김규빈 선수는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력을 무기로 이번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유망주다. 또한 양채린 선수는 지난해 W-GTOUR 챔피언십을 통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출전권을 획득하면서 교촌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선수로 후원이 결정됐다. hoo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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