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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중국에서 3D 프린터로 만든 자동차가 등장해 눈길을 끕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중국 언론 매체 중신망은 하이난성 싼야시에서 중국 최초의 3D 프린팅 자동차 '투하오진(土豪金)'이 시험 주행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쓰하이 3D기술유한공사에서 개발, 제작한 투하오진은 생김새는 조금 어설프지만 무게 500kg에 전기로 움직이는 친환경 자동차로, 복합재를 3D 프린터로 인쇄해 자동차의 몸체를 만들었고, 설계부터 조립까지 약 한 달여의 시간이 걸렸으며, 3D 프린터 작업과정은 불과 5일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한편, 최근 3D 프린팅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투하오진의 상용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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