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미국예방서비스태스크포스(USPSTF)가 증상이 없으면 갑상선 질환 환자의 선별검사(스크리닝)를 권고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갑상선 질환과 관련된 USPSTF의 이번 선별검사 권고문은 2004년 이후 11년 만이다.
USPSTF는 여러가지 논문을 검토한 결과, 증상이 없는 명백한 갑상선 질환 환자들의 선별검사가 유용하다는 임상적 근거는 없다고 최종 결론지었고 이에 따라 선별검사를 권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권고문은 증상이 없는 성인과 비임산부에 적용된다.
한편 선별검사는 갑상선 호르몬(TSH와 T4) 검사를 일컽는 것이다. TSH의 경우 비정상 소견이 발견되면 3개월에서 6개월마다 검사를 해야하고, 또한 T4도 계속 관찰해야한다.
USPSTF는 이번 권장 사항은 지난 2004년 업데이트판을 대체한다고 덧붙였다.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업저버 박상준 기자 sjpark@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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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PSTF는 여러가지 논문을 검토한 결과, 증상이 없는 명백한 갑상선 질환 환자들의 선별검사가 유용하다는 임상적 근거는 없다고 최종 결론지었고 이에 따라 선별검사를 권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권고문은 증상이 없는 성인과 비임산부에 적용된다.
한편 선별검사는 갑상선 호르몬(TSH와 T4) 검사를 일컽는 것이다. TSH의 경우 비정상 소견이 발견되면 3개월에서 6개월마다 검사를 해야하고, 또한 T4도 계속 관찰해야한다.
USPSTF는 이번 권장 사항은 지난 2004년 업데이트판을 대체한다고 덧붙였다.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업저버 박상준 기자 sjpark@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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