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문세 “아직 성대에 암 남아 있다” 투병 고백

‘힐링캠프’ 이문세 “아직 성대에 암 남아 있다” 투병 고백

기사승인 2015-03-30 10:32:56
SBS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가수 이문세가 ‘목소리를 잃었다’는 소문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는 이문세가 출연해 항간에 떠돌았던 ‘이문세 노래는 끝났다’는 소문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MC 이경규는 “항간에는 ‘(이문세는) 목소리를 잃었다’, ‘더 이상 노래를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며 이문세와 관련된 소문을 언급했다.

이문세는 “두 차례에 거쳐서 (갑상선 암) 수술을 받았다”며 투병사실을 고백하던 중 “아직도 성대에 암이 남아 있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30일 밤 11시15분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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