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물품 후원

아우디 코리아,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물품 후원

기사승인 2015-04-01 09:58:55

[쿠키뉴스=이훈 기자] 아우디는 탄소중립을 위한 올해 첫 번째 활동으로 2억원의 기부금 중 일부를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이하 세계기후총회) 기간 동안 탄소 저감을 위한 물품 후원에 사용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총회 기간 동안
일회용컵 사용 자제를 위한 텀블러 제작 및 해외참가자들에게 대중교통카드를 제공한다. 또한 세계기후총회의 공동 홍보 및 탄소중립 프로그램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후 남은 기부금을 통해 나무심기를 통한 숲 조성 지원, 에너지 소외 계층에 고효율 기기 보급, 신재생 에너지 설비 설치 지원 등 다양한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후원할 계획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과 일상에서의 에너지 소비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상쇄시키기 위한 활동 자금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hoo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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