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변종규 전임의(사진)가 최근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12차 한·일 헬리코박터 심포지엄’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변종규 전임의는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국내 환자의 interleukin 8-251 T/A의 다형성과 위암 발생과의 연관성이 있다(The polymorphism of interleukin 8-251 T/A but not innate immunity related protein, influences the susceptibility of gastric cancer with Helicobacter pylori infection in Korean population)’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변종규 전임의가 속한 경희대학원 소화기내과 장영운 교수팀은 헬리코박터균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국내외 학회에서 다양한 수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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