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K팝스타4’ TOP3 정승환이 수지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 20회에서는 정승환-케이티김-이진아 등 TOP3 멤버들 중 마지막 결승전 세미파이널 경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TOP3 멤버들이 각각 YG-JYP-안테나뮤직 3사(社) 아티스트들과 선보일 깜짝
스테이지도 예고됐다.

정승환은 JYP의 미쓰에이 수지와 첫 호흡을 맞추는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수지는 이번 무대를 통해 최초로 ‘K팝스타’에 출연한다.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정승환과 남자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수지의 호흡이 어떤 매력을 만들어낼 지 주목된다.

케이티김은 ‘K팝스타1’ 준우승자이자 YG 소속 이하이와, 이진아는 안테나 뮤직 권진아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제작진은 “경연 무대뿐만 아니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서도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아티스트들과 TOP3 참가자들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 중”이라며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5일 오후4시50분 방송.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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