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봉제여성 새로 일하기센터’에 2억7000만원 지원

디아지오코리아, ‘봉제여성 새로 일하기센터’에 2억7000만원 지원

기사승인 2015-04-02 17:23:56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회사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해 여성가족부와 설립한 ‘봉제여성 새로 일하기센터’의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2차 사업비 2억7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봉제여성 새로 일하기센터’는 사회적 취약 계층 및 경력단절여성의 자립기반 조성과 전문 봉제엔지니어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해 초 디아지오코리아 ‘마음과마음재단’에서 설립한 여성가족부 지정 자립지원 특화새일센터 1호다.

그동안의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봉제여성 새로 일하기센터’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취업교육 및 봉제훈련, 근로환경 개선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디아지오코리아 조길수 대표는 “사회에서 많은 여성들이 취업의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이 없거나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하고 있다”며 “취약계층 여성들이 기술과 자신감을 얻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봉제여성 새로 일하기센터’를 통해 더욱 내실있는 운영과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freepen07@kukimedia.co.kr
freepen07@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