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12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 퀴즈 이벤트’ ‘씽크블루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폭스바겐이 전 세계의 차세대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세계 최대 유소년 축구 축제인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에 대한 관심을 환기 시키기 위해 열린다. 또한 폭스바겐의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인 ‘씽크 블루(Think Blue)’ 캠페인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게 위해 마련됐다.
폭스바겐 부스의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는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 퀴즈 이벤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30분 간격으로 일일 5회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참가자가 선수가 되어 모션 동작 인식 시스템을 이용해 스크린 속 가상의 공을 차서 일정 횟수 골인시키면 된다. 1인 당 3회의 기회가 제공되며 성공한 횟수에 따라 축구공, 손목밴드, 플라워캔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주니어 마스터즈가 끝나면 바로 이어서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폭스바겐 차량의 다이나믹한 주행 장면을 담은 영상을 본 뒤 관련된 퀴즈 문항을 맞추면 된다. 퀴즈를 맞춘 전원에게는 셀카렌즈, 에코백, 매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hoo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