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2개 구입 시 1개 기부하는 ‘착한빵’ 신제품 선보여

뚜레쥬르, 2개 구입 시 1개 기부하는 ‘착한빵’ 신제품 선보여

기사승인 2015-04-06 09:45:55

[쿠키뉴스=이훈 기자] CJ푸드빌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착한빵’을 새롭게 선보인다.

6일 뚜레쥬르에 따르면 착한빵은 고객이 구매 활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신제품이다.

뚜레쥬르 매장에서 ‘착한빵’이라 표시된 제품을 고객이 구입하면 2개당 하나씩 회사측이 기부 단팥빵을 자동 적립해 복지시설 등에 기부한다.

이번 ‘착한빵’ 신제품은 고객들이 보다 많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고객 호응이 높은 ‘순 시리즈’ 신제품에 적용했다.

이번에 ‘착한빵’으로 내놓는 제품은 해남 감자농가와 손잡고 출시한 ‘순감자’ 시리즈 중 ‘알알이 순감자’<사진>와 ‘순감자 포카치아’ 2종이다.

감자 함량이 31%인 ‘알알이 순감자’는 한입씩 뜯어 먹기 좋은 빵에 감자를 얹고 머스터드 소스로 마무리한 것이 특징이다. ‘순감자 포카치아’는 감자 함량이 42%에 달하며 포카치아 빵 속에 감자와 햄을 넣었다. hoo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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