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 4월 '보증 연장 프로그램' 등 프로모션 진행

BMW그룹 코리아, 4월 '보증 연장 프로그램' 등 프로모션 진행

기사승인 2015-04-07 11:15:55

[쿠키뉴스=이훈 기자] BMW그룹 코리아는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4월 한 달간 BMW와 MINI, BMW 모토라드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일 BMW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베스트셀링 모델인 3시리즈와 5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입 후 3년 또는 주행거리 10만 km 중 먼저 도래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보증 기간을 1년 더 연장해주는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존 BMW 보증 기간은 차체 및 일반 부품의 경우 구입 후 2년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은 구입 후 3년 또는 6만km, 배출가스 관련 주요 부품은 구입 후 5년 또는 8만km다.

이와 함께 BMW는 기존 5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형 5·6시리즈 및 GT 구입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5시리즈 제너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상 모델은 등록일 기준 2008년 1월부터 2010년 4월 5시리즈 모델이며 할인 금액은 5시리즈 및 GT는 100만원, 6시리즈 구매의 경우 150만원이다.

소형차 브랜드 MINI는 4월 한 달간 뉴 MINI 컨트리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 구매 시 36개월 기준으로 통합취득세를 포함해 선납금 1290만원을 납부하면 유예금 없이 월 납입금 91만2000원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MINI 스마일 리스를 활용한 합리적인 ‘399 리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 기준으로 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를 포함해 선납금의 30%(1308만원)를 납부하면 잔존가치 51%를 보장해주고 월 납입금 39만9000원의 합리적인 금액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MINI는 4월 한 달간 MINI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MINI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신차 교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MINI 신차 교환 프로그램은 차량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한 수리비용이 차량구입가격의 30%를 초과할 경우 사고차량을 반납하면서 동일 모델의 신차로 교환해주는 보상 프로그램이다.

BMW 모토라드는 3월에 이어 뉴 F 800 R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6개월 기준으로 선납금 800만원(통합취득세 불포함)을 내고 매월 7만7041원을 납입하면 된다. 만기 시 상환 유예금은 640만원이다.

이와 함께 기존 판매 모델 중 일부 모델의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2014년식 BMW K 1300 S Dynamic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선납금 1372만 5000원, 유예금 1098만원에 월 7만6353원을 납입하면 된다.

또한 2014년식 F 800 GT를 구매하는 고객은 선납금 832만 5000원, 유예금 666만원 기준으로 월 4만6312원을 납입하면 된다. 선납금에 통합취득세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모두 36개월 기준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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