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무한도전’ 식스맨 탈락 심경 “내가 봐도 난 아냐”

전현무, ‘무한도전’ 식스맨 탈락 심경 “내가 봐도 난 아냐”

기사승인 2015-04-07 13:38: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MBC ‘무한도전’ 식스맨에서 탈락한 심경을 전했다.

7일 오전 서울 가양동 IHQ에서는 KBS W 예능프로그램 ‘마카롱’의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전현무는 ‘무한도전’에 대해 “독이 든 성배라고 하긴 했지만, ‘무한도전’의 시청자의 입장에서 팬이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웃기고 재능이 있다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멤버들과 섞일 수 있고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 나도 호흡은 맞출 수 있는데 나보다 맞는 분이 있다”며 “최시원, 장동민 씨를 뽑았다. 광희도 괜찮고 팬의 입장에서 뽑게 되더라. 굉장히 잘 어울리는 ‘케미’가 보이더라. 나는 노래 욕심도 있어서 가요제라던 불러주시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마카롱’은 의(Fashion), 식(Food), 주(Living), 핫이슈(Celebrity) 등 4가지 코너로 나누어 각 코너별 주제에 맞게 세팅 된 액션스테이지에서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전하는 매거진 쇼다. 전현무, 변정수, 정인영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맡았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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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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