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재벌의 딸’로 복귀하나… “출연 검토 중”

문근영, ‘재벌의 딸’로 복귀하나… “출연 검토 중”

기사승인 2015-04-07 16:05:56
문근영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문근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재벌의 딸’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7일 쿠키뉴스에 “문근영이 ‘재벌의 딸’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아직 초기 검토 단계이다”라고 전했다.

문근영이 출연을 결정지으면 지난 2013년 10월 종영한 MBC ‘불의 여신 정이’ 이후 1년 8개월 만의 복귀다.

‘재벌의 딸’은 자신이 재벌의 딸이 아니어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여자와 사랑이란 지배계층이 피지배계층을 지배하기 위한 정서적 당근이라고 생각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 예정.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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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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