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올 뉴 투싼' 카셰어링 연계 시승프로그램 운영

현대차, '올 뉴 투싼' 카셰어링 연계 시승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15-04-14 11:40:55

[쿠키뉴스=이훈 기자] 현대자동차는 업계 최초로 카셰어링 업체와 연계한 ‘올 뉴 투싼 시승 프로그램(TUCSON Experience with greencar)’을 오는 5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올 뉴 투싼 시승 프로그램’은 국내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제휴를 통해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올 뉴 투싼’을 시승해 보고 시승이 끝나면 바로 반납할 수 있는 신개념 무인 시승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이번 시승 프로그램을 위해 서울 시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과 대학가 등 총 50개 지역에 ‘올 뉴 투싼’을 시승할 수 있는 ‘카셰어링존’을 운영한다.

시승은 5시간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시승 후 우수 체험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과 기프티콘 등 소정의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기존에 추첨을 통해 선정된 소수의 고객들이 일정기간 동안 차량을 보유하는 방식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올 뉴 투싼’을 시승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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