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16일 인천 부평 본사 부근에 직원 자녀를 위해 신축된
‘한국지엠 어린이집’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한국지엠이 다니고 싶은 회사(Workplace of Choice)를 만들기 위한 활동의 하나로 이번에 신축한 어린이집은 연면적 2588㎡(783평)의 규모로 지상 4층 및 지하1층의 건물로 구성, 만 1~5세 미취학 아동 7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건물 내에는 보육실과 도서공간, 식당, 유희실 및 옥상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췄다. 특히 자녀들의 창의력 발달 및 자유로운 활동을 고려해 한개층을 모두 유희실과 옥상 놀이터로 꾸몄다.
한국지엠은 이번 부평 본사 어린이집 개원을 시작으로 사업장이 위치해 있는 군산, 창원 등 지방 사업장에서도 순차적으로 보육시설을 개원할 예정이다.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