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는 우수 품종 전문 농산물 브랜드 ‘올가 골든씨드’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올가 골든씨드’는 ‘농산물의 품종이 품질을 결정한다’는 기획 아래 개발된 우수 품종 전문 농산물 브랜드다. 올가가 취급하는 친환경 농산물 가운데 맛과 영양, 기능적 특성이 있고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토종?우수?신품종으로 재배한 채소?과일만 선별한 농산물로 구성돼 있다. ‘올가 골든씨드’ 제품은 매장 내 별도의 매대를 구성해 판매하며 해당 제품에는 ‘올가 골든씨드’ 전용 엠블램 스티커가 부착된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총 11개로, 개구리참외, 김장용 배추(휘파람골드), 사과(산사, 홍옥, 시나노골드), 배(황금배, 감천배), 쌀(밀키퀸, 칠보), 건고추(파워스피드, 홍대플러스) 등이다.
올가는 ‘올가 골든씨드’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3일간 올가 13개 직영점에서 개구리 참외(1입, 3,800원→3,420원)와 밀키퀸(유기농/4kg, 39,800원→35,800원) 제품을 1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