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유기농 매실 예약판매 진행

초록마을, 유기농 매실 예약판매 진행

기사승인 2015-04-20 10:08:56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친환경·유기농식품 전문점 초록마을은 오는 5월 23일까지 전국 39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유기농 매실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실은 껍질째 담궈 먹는 과일이라 농약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유기농 인증 원물을 원하는 고객이 점차 늘고 있으며, 기후 변화에 따라 수확량 차이가 크고 저장기간이 짧아 가격 변동이 큰 것이 특징이다.

초록마을은 국내 최대 매실 생산지인 광양과 하동 일대에서 유기농 농가를 엄선해 생산자와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공급량 확보로 지난해 보다 가격을 낮췄다.

이번 행사의 유기농 매실 판매 가격으로 청 매실은 3만5800원부터 6만9800원까지, 토종매실의 경우 3만8800원에서 7만5800원까지이며 전년대비 최대 30% 저렴해졌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10%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산지 직송으로 구매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freepen07@kukinews.com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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