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은 20일 서울 연세대학교 공학원 내 풀무원식문화연구원에서 (사)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와 대사증후군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익사업인 ‘감동(減動)캠페인’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감동(減動) 캠페인’은 지방과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을 줄인다는 뜻의 줄일 감(減), 활동량을 늘린다는 의미의 움직일 동(動)을 합해 자신의 몸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만들어 건강을 유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풀무원건강생활과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는 대사증후군 예방과 개선을 위해 성인대상으로 건강강좌 등 식생활 교육을 진행하며, 생활습관 가이드라인 및 교육 콘텐츠 개발 등에 협업한다. 아울러 대사증후군 제로 레시피 개발, 대사증후군 체크 리스트 개발 등도 함께할 예정이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