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한테니스협회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광주에서 펼쳐지는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할 남녀 대표와 감독을 발표했다.
남자 대표팀 사령탑에는 김재식 울산대 감독, 여자 대표팀 사령탑에는 정희석 한국체대 코치가 선임됐다.
또 남자 대표팀으로는 정현과 그의 친형 정홍(건국대), 임용규(당진시청), 이재문(울산대)이 선발됐고 여자 대표팀에는 장수정, 한나래(인천시청), 이소라(NH농협은행), 설유나(한국체대)가 합류했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