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야외 마켓 ‘장’을 야외수영장 ‘오아시스’ 일대에서 5월 16일, 23일 두 번에 걸쳐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식과 관련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푸드 페스티벌 테마로 기획됐다. 푸드 존에서는 반얀트리 호텔 셰프들이 직접 요리하는 즉석 음식이 종류별로 판매된다. 딤섬, 베트남식 닭고기와 소고기 꼬치 구이를 제공하는 동남아시안 부스, 부산 동래 파전과 미니 떡갈비등을 제공하는 한식 부스,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카손첼리 파스타, 와규 소고기 패티 미니 버거, 클램 차우더를 제공하는 유러피언 부스, 스시와 캘리포니아 롤을 제공하는 일식 부스가 마련된다. 또 한 쪽에는 돼지고기와 소시지, 모듬 야채를 바비큐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야외 축제만의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 예정이다. 각 메뉴는 5000원부터 2만원에 즐길 수 있다(부가세 포함가).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