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잘 풀릴 거야!’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날 브랜드데이는 야구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 중에서도 소중한 사람들이나 좋아하는 선수를 목청껏 응원하면, 기록한 데시벨에 따라 선물을 증정하는 ‘데시벨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경기 시작에 앞서 미래생활의 변재락 대표가 시구를 진행했으며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각 수비포지션에 ‘잘풀리는집’ 유니폼을 입은 에스코트 키즈들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5회말 이후 클리닝 타임에는 좌석에 무작위로 부착된 잘풀리는집 로고 스티커를 찾는 관객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 ‘잘풀리는집 보물찾기’가 진행돼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미래생활 마케팅팀 박봉규 부장은 “야구장을 찾은 수많은 관객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잘풀리는집’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