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배우될까… SM 측 “대본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

엑소 백현 배우될까… SM 측 “대본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

기사승인 2015-04-29 00:05: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은 연기자로 데뷔할까.

2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독고’의 종인 역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엑소에서는 멤버 디오, 찬열에 이어 세 번째 연기 도전이다.

‘독고’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학원 액션물. 학교 폭력으로 희생당한 쌍둥이 형을 대신해 동생이 일진회를 무너뜨리고 형의 복수를 하는 이야기다. 배우 여진구가 쌍둥이 강혁과 강후를 모두 연기하며 1인 2역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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