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5월, 나들이 갈 때 꼭 구비해야 할 화장품은?

화창한 5월, 나들이 갈 때 꼭 구비해야 할 화장품은?

기사승인 2015-04-30 14:23: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5월의 긴 황금 연휴를 앞두고 교외로 나들이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이 많다. 이번 연휴에는 햇볕이 뜨겁고 자외선이 강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는 만큼 피부가 노출되면서 나타나는 각종 트러블이나 자극에 대비가 필요하다.

30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맑은 날씨에 야외 활동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에게 피부 관리 팁을 전하고 나들이에 적합한 화장품을 챙길 것을 당부했다.

자극받은 피부에는 수분크림이 필수다. 베리떼 ‘스킨 워터리 크림(50ml / 3만2000원 대)’은 84%의 보습성분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우고, 피부 유사 성분 레시틴이 피부 위를 한겹 더 둘러싸 하루 종일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크림이다. 탱글탱글한 젤리 제형의 크림이 피부에 닿는 순간 매끄럽게 발려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해 주며, 보습지속력이 뛰어나다. 저자극 수분 크림으로 외부 환경에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화장을 수정할 때는 에어쿠션이 유용하다. 베리떼 ‘UV 멀티 쿠션 DX(15g*2 / 4만원대)’은 지난 해 120여명의 블라인드 테스터 및 뷰티전문가들이 심사한 얼루어 뷰티어워드에서 쿠션 팩트 부문 1위를 차지한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예일대와 공동 개발한 코팅 파우더 NET 신기술로 24시간 들뜸없는 메이크업을 구현하고,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 등의 보습 성분이 피부 수분을 지켜 화사하고 윤기 넘치는 피부로 마무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뜨거운 햇볕에 피부 온도가 올라갈 땐 즉각적으로 피부에 수분 쿨링 효과를 선사하는 미스트가 유용하다. 리리코스 ‘마린 오리지널 딥씨 미스트(100ml / 3만5000원 대)’는 오리지널 심층수 베이스의 피부 활성 미스트다. 청정 심해 605m 해양심층수의 순수한 미네랄 수분으로 피부를 보호, 강화하고 깊은 보습력을 전달하며 앰플의 보습 성분인 마린 하이드로패스TM와 마린 플라센타TM가 앰플과 동일 함량으로 함유되어 수분 순환 활성화 및 피부 본연의 활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요즘에는 팔, 다리, 손, 목 등 자외선에 노출 되기 쉬운 몸 구석구석을 관리해는 것이 좋다. 3일리 ‘프레쉬 모이스춰 선 미스트(120g / 1만 9천원 대)’는 SPF 35, PA++의 기능을 갖춰 바디 피부에 가볍게 뿌려서 도포하는 선 미스트다. 안개분사 펌프타입 미스트로 세심하고 안전하게 도포할 수 있어 발랐을 때 로션 타입 보다 끈적임이 남지 않아 촉촉하고 산뜻한 사용감과 은은한 광채를 선사한다. 미니 사이즈로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kuh@kukinews.com
kuh@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